반년계획1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지만 절반은 남았기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사적인 생각에 대해서 주절주절 써 볼까 합니다 요즈음 계속되는 코로나로 마음이 너무나 심란한데 한 번 내뱉으면 조금은 좋아질거란 생각에 써 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더니 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 버렸네요 저의 한 해 절반은 별로 얻은 것이 없이 가버린것만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작년 말 간만의 해외여행으로 1월 초에 한국에 들어와서 휴식도 충분히 가졌고, 에너지도 충전했으니 이제부터 참된 선생님이 되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보자! 라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생각해왔었는데... 갑자기 코로나가 웬 말인가요 ㅜㅜ 2월 말 부터는 모든 아이들의 레슨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. 그래도 정말 정말 다행히도 모든 아이들이 그만두지 않고 저에게 다시 돌아와 주었.. 2020. 7. 8. 이전 1 다음